지난해 지방자치단체들의 외국인투자 유치실적은 서울이 가장 많고 다음이 경기·전북·경남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재정경제부가 집계한 지난해 시도별 외국인투자 유치실적(본사 소재지 기준)에 따르면 외국인투자 유치실적이 가장 많았던 시도는 서울로 전년보다 83.9% 증가한 25억3천4백만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외국인투자 기업들의 본사가 집중돼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다음으로는 경기도가 1백74.0% 늘어난 12억4천4백만달러로 2위, 전북이 32배 이상 치솟은 11억5천9백만달러로 3위, 경남이 13.9% 증가한 8백63억달러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전남이 8.2배 늘어난 6억5천5백만달러로 5위, 광주가 9배 확대된 6억1천8백만달러로 6위, 인천이 3.75배 늘어난 4억2천3백만달러로 7위, 충북이 38.3% 증가한 2억3천1백만달러로 8위, 울산이 1백85.2% 늘어난 1억5천4백만달러로 9위를 각각 차지했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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