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에 수입된 반도체 장비는 총 13억달러 정도며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품목은 리소그래피 장비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반도체장비 및 재료협회(SEMI)가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국내 반도체 장비 수요 가운데 76% 가량이 수입됐으며 이중 반도체용 리소그래피 장비가 총 5억7천6백만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4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소그래피 분야 다음으로 결함 검사 및 측정 장비와 조립 및 테스트 분야 장비가 똑같이 2억1천만달러 어치씩 수입됐다.
이밖에 에칭 공정용 장비가 1억2천만달러, 화학증착(CVD) 분야 1억1천만달러, 그리고 기타 박막 증착 및 유틸리티 장비는 각각 9천6백만달러 및 3천1백만달러 가량이 국내에 수입, 공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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