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퍼스트사의 국내 방송장비대리점인 서울디지탈테크놀로지(대표 이충근)는 올 매출을 15억원으로 책정, 포스트 프로덕션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작년 7월 삼테크에서 분리·독립한 서울디지탈은 초기연도에 3억원의 매출을 올렸었다. 또한 지역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의 롬택 등 3개사, 부산의 일광 등 2개사, 광주의 코디, 대전의 삼테크I&C 등 총 7개사의 지역대리점을 확보, 이 분야의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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