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이 PC통신중 전화가 걸려오면 발신자의 전화번호를 PC화면에 보여주는 전화메일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한다.
전화메일서비스는 컴퓨터통신을 하고 있을 때 전화가 걸려오면 안내멘트를 상대방에게 보내 전화를 건 사람이 전화번호를 입력하거나 메시지를 녹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번없이 100번에 신청하면 되고 이용료는 무료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