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세계위성이동통신(GMPCS) 사업자인 글로벌스타 텔레커뮤니케이션스가 GMPCS위성인 글로벌스타 발사 재개 인가를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글로벌스타는 최근 미정부와 카자흐스탄·러시아로부터 위성발사 재개에 관한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히고 오는 여름까지 32개의 위성을 발사,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스타는 GMPCS 서비스에 필요한 총 52개의 위성을 오는 12월까지 모두 발사할 계획이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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