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이달 27∼31일(프랑스 현지시각) 프랑스 앙굴렘에서 개최되는 출판만화 및 애니메이션 전시회인 「99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 1천만원을 지원, 한국관을 설치해 이두호의 「임꺽정」, 김수정의 「아기공룡 둘리」, 이현세의 「남벌」 등 한국만화가협회 소속회원 20여명의 작품 총 2백여점의 국산만화를 출품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만화가협회 회원들이 참가, 「5천년의 신화(The Myth Of 5000 Years)」라는 주제로 원화 및 출판만화 전시와 비디오 테이프를 상영함으로써 국산만화의 홍보와 수출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