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중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4백21개사를 선정해 중점 지원한다.
중기청은 20일 지난해 11월부터 두달간 기술경쟁력 평가를 신청한 1천6백5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을 평가한 결과 총 4백21개 중소기업을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들 기업에 대해 동종업계를 선도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 아래 테크노 닥터 지정, 해외인증, 기술지도, 기술혁신개발사업 업체선정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평가결과 전체 평가 참여기업 중 평균 기술수준은 1백점 만점에 62.56점으로 기술개발 능력, 제품화 능력은 양호한 반면 경영실적, 재무상태, 산업재산권 보유 등에서 경쟁력이 취약한 것으로 평가됐다. 업종별로는 제약회사 등을 포함한 생명공학부문이 1천점 만점에 6백63.59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전자·전기부문이 6백57.42점으로 비교적 튼튼한 기술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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