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대표 장형식)은 수출지역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확대를 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원은 올해 전체 매출액 가운데 수출 의존도를 90% 이상 끌어올려 내수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확보에 나서기로 하고 수출 주력품목인 위성위치측정시스템(GPS)용 안테나의 경우 기존 미국과 프랑스시장을 확대, 영국과 독일 등 다른 유럽지역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으며 듀플렉서와 DR필터도 미국 일변도에서 벗어나 동남아와 유럽지역에도 영업력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또 올해부터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 마이크로파 부품도 미국과 유럽지역을 동시에 공략하기로 했다.
이 회사 장형식 사장은 『한원은 해외 유통망을 통한 간접수출이 아닌 직접수출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 오고 있다』면서 『수출지역에서 한원 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아 수출지역 확대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여 올해 2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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