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시스템을 활용해 전화국 등이 보유한 방대한 규모의 전송장비를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전송장비통합관리시스템」이 선보였다.
장비관리시스템 전문업체인 필컴코리아(대표 구자필)는 최근 한국통신 산하 전화국이 보유한 전송장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바코드 기반의 전산통합관리시스템을 공급키로 하고 일단 경기본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송장비 통합관리시스템은 5백여개 품목에 달하는 전화국의 전송보드·계측기 등에 내구성이 강한 바코드를 부착, 스캐너와 무선핸디터미널을 이용해 중앙센터와 연계시키는 원격지 관리시스템이다. 문의 (02)3465-0590
<서한기자 hse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