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이 PC통신 넷츠고를 통해 국내 세무·회계정보를 제공하는 「더존 세무정보」(go dtax)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출판자료와 국세청·재정경제부 등 정부기관의 자료 및 세무·회계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분석, 요약해 제공하는 것으로 「일반인을 위한 세무정보」 「전문인을 위한 세무정보」 「세무상담」 코너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 제공하는 주요정보는 급여소득·원천징수 기본상식, 소규모 개인사업자를 위한 사업자 세무상식 등이다. 이 서비스의 이용료는 게시문 조회건당 50∼3백원 선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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