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이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인터넷교육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실시하는 인터넷교육서비스 시범학교로 선정되면 인터넷 교육에 필요한 고속망과 교과과정의 인터넷 활용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또 초등학교 홈페이지를 무료로 구축해주고 두루넷서비스 설치비 및 사용료를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3475-2501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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