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유망 중소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사상구 엄궁동 부산종합화물터미널 5호동 2층에 마련한 벤처기업 임대빌딩 입주업체를 14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조건은 업체당 전용면적 30평의 사무실 공간 40평이 제공되며, 보증금 3백만원에 평당 1만원의 월 관리비를 부담하면 2년간 사용할 수 있고 1년 연장이 가능하다. 희망업체는 입주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해 오는 23일까지 부산시 기업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1)888-3115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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