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다. 인터넷 뉴욕스토리(http://www.nystory.com)가 바로 그곳. 이곳에 가면 월스트리트 증권가부터 세계 최고의 보석상 티파니까지 뉴욕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넷 뉴욕스토리는 뉴욕을 사랑하는 세 감독 우디 앨런, 프랜시스 코폴라, 마틴 스콜세지가 만든 옴니버스 영화 「뉴욕스토리」를 연상시키는 웹매거진. 재미교포와 한국인이 주요 독자층인 이곳에 가면 뉴요커들이 좋아하는 카페부터 소호 거리에서 유행하는 패션과 음악·미술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궁금증은 다 풀린다.
「뉴욕의 명물 사이트」에서는 최고급 장난감 가게 「FAO 슈워르츠」, 연인들에게 인기있는 재즈바 「블루 노트(Blue Note)」, 독립영화의 전당 「필름 포럼(Film Forum)」, 20세기 현대미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휘트니 뮤지엄(Whitney Museum)」 등 뉴욕의 명소들을 소개했다.
뉴욕으로의 유학이나 이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신입사원 채용업체(Recruiting Firm) 겸 헤드헌팅 업체가 제공하는 취업게시판 「실리콘 앨리」에 들러볼 만한다. 특히 뉴미디어 전문가들을 위한 구인정보가 많다.
그밖에 뉴욕스토리는 「X세대 광장」 「뉴욕쇼핑몰」 「유학/이민정보」 「인물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다. 대부분의 생활정보가 무료지만 연회비 29.9달러를 내고 멤버십으로 등록하면 경제부문을 중심으로 보다 밀도있는 정보까지 검색해볼 수 있다.
만일 미국 증권시장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이라면 연회비 1백99.99달러의 「월스트리트 증권투자 클럽 (Korean Investor Club, http://stock.nystory.com)」 가입도 고려해볼 만하다. 이 인터넷클럽은 뉴욕 증권딜러협회 (NASD :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의 증권브로커 라이선스를 가진 주식전문가들이 개발한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주식투자를 위한 초보 정보부터 투자기법, 투자종목 추천, 그리고 게시판 등으로 운영된다. 문의 아이콤코리아 (미국)718-460-3100
<이선기기자 s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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