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 천리안이 7개 코너를 신설하고 8개 코너의 내용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웹진 「천리안 월드」를 새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코너는 정보제공(IP)업체들의 성공담을 진솔하게 밝히는 「성공 IP」, 유머작가들의 포복절도할 유머를 소개하는 「떴다! 유머작가」, 정보검색서비스 심마니의 웹서퍼들이 찾아낸 「심마니 추천 신규사이트」 및 기사검색과 웹검색을 동시에 해결하는 「검색창」 등이다. 천리안은 이와 함께 기획특집으로 「99년 신기술 베스트 10」을 소개하고 부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 취재기, 인터넷·천리안 따라잡기 등 코너의 내용을 대폭 보강했다. 천리안 웹진을 보려면 「go cworld」를 입력하면 된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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