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대표 신동호) 하이텔이 7일부터 하이텔 세계특파원 여세호-배영진 부부가 전세계 45개국을 돌면서 겪는 에피소드와 각국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바람난 부부의 세계여행」(go wtravel)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여행지 각국의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이 서비스는 2000년 8월까지 1년 9개월간 진행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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