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택배 서비스전문업체인 퀵서비스(대표 임항신)는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통신판매 서비스 사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퀵서비스는 이에 따라 「퀵서비스홈쇼핑」이라는 이름으로 이달부터 통신판매 사업에 나서 소형가전제품, 아이디어 상품, 선물용품 등을 담은 상품 카탈로그 20만부를 제작해 배포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전화로 주문받아 직접 배달해준다.
이 회사는 또 오토바이 택배업의 특성을 살려 서울 전지역에 전제품을 3시간 안에 배달, 배송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며 현금 결제시 5%, 2개 이상 구입시 최고 15% 할인 판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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