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는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인도의 중견 에어컨 생산업체인 암트렉스 어플라이언시스사에 출자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히타치는 제3자 할당 증자부문을 5억엔에 인수하기로 함에 따라 암트렉스사에 대한 출자비율이 현재의 최대주주인 랄바이그룹과 같은 35.2%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히타치는 이번 출자를 계기로 앞으로는 기간부품인 컴프레서 및 전자부품을 일본에서 공급하는 등 기술지원을 확대해 인도의 에어컨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히타치는 암트렉스사의 에어컨 시장 점유율을 현재의 약 7.5%에서 1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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