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신생 CAD업체인 「싱크3」에 소규모 지분참여했다고 「세미컨덕터 비즈니스 뉴스」가 보도했다.
인텔은 유닉스 워크스테이션과의 경쟁을 위해 자사 프로세서용 3차원 CAD 소프트웨어 확보 차원에서 싱크3와 협력관계를 맺어왔으며 앞으로 보다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분참여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싱크3(이전의 캐드랩)는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스의 전 사장겸 최고경영자(CEO)인 조 코스텔로가 회장으로 있는 회사로 가정용품에서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사용되는 3차원 CAD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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