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전화 사업자인 일본텔레컴과 미국 통신기기 업체인 시스코 시스템스가 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통신망 구축에서 제휴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이에 따라 일본텔레컴은 시스코의 차세대 통신기술인 「프리즘」을 우선 시험도입하고, 결과가 좋을 경우 현행 핵심 통신기반을 프리즘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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