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휴대폰과 PHS 등 이동전화의 개인이용률은 전체의 45%에 육박하는 한편 일반 가정내 PC 보급률은 37%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지난 9월 실시한 「정보통신기기의 이용실태 및 동향조사」에서 밝혀졌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노무라의 정보통신기기 관련 조사는 지난해 3월부터 반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번째다.
이번 조사에서 휴대폰과 PHS를 개인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44.4%로 최근 반년간 3.2% 늘었으나 신장률은 97년 9월∼98년 3월의 5.5% 증가를 밑돈 것으로 밝혀졌다.
또 휴대폰과 PHS를 전자메일의 송수신 등 데이터통신에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 이용자의 약 5%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PC의 일반 가정내 보급률이 36.8%로 지난해 3월 조사 때보다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19.1%로 4.9% 늘어났으며, 특히 20, 30대 남성의 개인이용률은 30%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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