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이른바 「한국형 EC의 구현」을 위해 국내 유력 EC솔루션 개발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유성운 제조유통영업본부 상무는 『올 하반기 EC전담팀을 구성해 협력업체들과의 탄탄한 공조체제를 바탕으로 EC시장 영역을 보안·지불·인증·전자화폐 등 부문별로 구분, 한국형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국썬의 경우 솔루션 개발업체와 공동으로 판촉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 다양한 솔루션의 공급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썬과 협력관계에 있는 업체는 한국오라클과 대홍기획을 비롯해 한국통신·싸이버텍홀딩스·아이커머스코리아·다우기술 등이 있다. 또한 바라인터내셔널·이니텍·지오이컴·한국정보통신 등과 지불·인증 및 사이버뱅킹 부문에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유 상무는 이로 인해 고객은 산업별 및 업무별로 한국썬의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EC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이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썬은 이처럼 영역별로 검증된 제품들을 하드웨어·데이터베이스(DB)·EC솔루션 등으로 한데 묶어 패키지 형태로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기본방침을 정했다.
특히 유 상무는 전문 솔루션업체들과의 연계를 통한 특화된 솔루션 패키지 개발를 통해 내수판매는 물론 한국썬 본사의 글로벌한 조직을 활용한 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현재 EC 관련업체와 연구기관·솔루션 제공업체 등을 중심으로 EC를 도입하려는 기업에 대한 조언과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가칭 「ECCA(Electronic Commerce Consolidated Association)」를 발족해 상호 정보교류 및 공동 마케팅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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