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영상사업단(대표 이상덕)은 최근 중국 광주방송국 등 10개사와 총 50만달러 규모의 TV프로그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이 성사된 TV프로그램은 「욕망의 바다」 「갈채」 「맨발의 청춘」 「용의 눈물」 「첫사랑」 「야망의 세월」 등 드라마와 교양물 「오지의 사람들」, 그리고 애니메이션 「하니 시리즈물」 등 총 10편 4백74회분이다. 특히 「맨발의 청춘」과 「욕망의 바다」는 각각 시간당 평균 3천2백달러와 3천5백달러에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높은 판권가를 받아낸 것으로 평가됐다.
KBS의 한 관계자는 『이로써 올들어 중국에만 총 7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히고, 『이같은 현상은 중국 내 한국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중국어 더빙 원본을 제공키로 하는 등 소프트 상품에 대한 고부가화를 실현한 결과』라고 말했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2
삼성전자 동행노조 “DX 구성원 차별” 비판…'뒷북 집회' 지적도
-
3
엔비디아, 고객사에 AI 서버 가격 15% 인상 예고
-
4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5
“CI도 나왔다”…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통합법인 출격 준비
-
6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
7
삼성·SK, '핫칩스 2026'서 차세대 HBM 병목 다른 해법 제시
-
8
[사설] PLP기술 선도력 빛낼 규격 만들자
-
9
AI·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주마가편…이 대통령, 재계 총수 잇단 만남
-
10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마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