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일본의 이동전화 가입은 휴대전화가 70만 이상 증가한 반면 PHS는 8만 이상 감소하는 대조를 보였다고 「일본경제신문」이 관련업계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11월 중 휴대전화 가입자수는 77만명이 늘어 누계는 3천8백6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휴대전화의 가입비율은 전체 인구의 30.1%에 달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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