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당국이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한 반독점 소송을 철회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법무부 및 다른 19개 주 당국과 연대해 현재 진행중인 MS 반독점 소송에 참가해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당국은 최근 발표된 아메리카 온라인(AOL)의 넷스케이프 인수 및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와의 제휴로 시장경쟁이 존재하고 또 제대로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MS에 대한 반독점 소송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찰리 콘돈 검찰총장은 이와 관련, 『최근 일련의 사건은 인터넷이 혁신의 물결로 넘치는 경제영역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더 이상 정부의 간섭이나 규제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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