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용 카세트테이프 전문 생산업체인 성남전자(대표 변동호)가 콤팩트디스크(CD) 임가공사업에 착수했다.
지난 8월 금강기획으로부터 CD임가공사업부 인력과 생산설비를 인수, 「CD사업부」를 신설한 성남전자는 월산 70만장 규모의 CD프레싱 설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이 회사는 오디오CD·게임CD·비디오CD 등 모든 형태 CD타이틀의 프레싱 작업을 수주할 계획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성남전자는 CD임가공사업을 발판으로 장기적으로 CDR·CDRW 등 기록 및 재생이 가능한 미디어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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