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인쇄회로기판(PCB) 조립시장 규모는 3천4백20억달러였으며, 업체별 생산규모에서는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1백77억8천5백만달러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이 미국 일렉트로닉 트렌드 퍼블리케이션스(ETP)사가 세계 50대 PCB업체를 대상으로 조사, 집계한 「세계 PCB 조립시장 통계자료」에서 밝혀졌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위는 소니, 3위는 마쓰시타전기산업, 4위는 도시바로 나타났으며 상위 10개 업체 중 일본 업체가 7개사를 차지했다.
또 상위 10개 업체의 순이익률은 8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필립스가 7.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미국 모토롤러(4%), 일본 소니(2.5%), 독일 지멘스(2.4%)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시장규모에서는 북미지역이 9백81억달러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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