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공식방문 결과물의 하나로 일본수출입은행이 한국에 제공하기로 한 30억 달러 규모의 차관 가운데 상당금액을 문화산업 분야에 사용하기로 당정간에 의견이 수렴된 것에 대해 문화관광부가 크게 고무된 모습.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은 최근 『일본에서 들여오기로 한 차관 가운데 10억 달러 정도를 문화관광부로 끌어오기 위해 재정경제부와 협상을 진행중』이라면서 『10억 달러가 할당되면 문화부가 집중 육성키로 한 콘텐츠산업 분야에 최소한 5억 달러를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문화부의 실무자들도 『문화부에 충분한 자금력(?)이 뒷받침되면 콘텐츠산업 주관부처로서 명실상부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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