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콤-위성방송수신기
정보통신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케드콤(대표 김영수)은 이번 전자전에 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와 전동식타자기 등 정보통신 제품과 트랜스포머 등 일반부품을 대거 출품했다.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이 회사의 주력제품은 위성방송수신기.
이번 전시회에 디지털 2종과 아날로그 8종 등 모두 10종의 위성방송수신기를 내놓았다. 디지털 세트톱박스는 인공위성에서 발사되는 신호를 받아 영상화하는 기기로 고화질과 고음질뿐만 아니라 장비가 소형화되고 양방향 방송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내수보다는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데 최근 디지털 세트톱박스 2개 모델을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 수출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김영수 회장은 『현재 방송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과정이어서 디지털 세트톱박스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며 『첨단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 디지털기기 품목을 다양화하는 한편 위성통신 송신기도 개발하는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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