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빅터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나 VCR의 기록용 자기헤드의 기록밀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박막재료를 개발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빅터는 질화철을 주성분으로 한 자성체를 사용함으로써 HDD의 경우 기록밀도를 최대 30%, 자기테이프는 50%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빅터가 이번에 기록용 자기헤드의 박막재료로 개발한 「하이테스라」는 섭씨 1백50∼6백도의 열처리를 요하는 자기헤드의 생산공정에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제조온도가 낮은 HDD용에서부터 고열처리가 필요한 VCR용까지 폭넓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본빅터는 이번에 개발한 박막재료를 활용해 앞으로 HDD용 헤드시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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