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극복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무역역조 개선 및 고부가가치 기술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과학기술부는 7일 기계류·부품·소재, 전력용 반도체, 평판표시장치 등 수입 규모가 크고 전략적 수출이 가능한 기술개발과제를 집중 지원키로 하고 올해 중에 특정연구개발사업비에서 6백18억원, 원자력연구개발사업비에서 55억원 등 모두 6백7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이를 위해 기계류·부품·소재, 전력용 반도체, 초소형 정밀기계 등 수입대체 품목과 반도체혁신, 주문형반도체(ASIC), 차세대 자동차, 평판표시장치 등은 전략수출품목으로 각각 육성하기 위해 이들 품목을 핵심제품기술개발사업으로 정해 올해 중에 2백27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엔지니어링 기술자립을 위해 핵심공정 및 공법기술, 설계고도화 기술개발 등을 추진키로 하고 8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연구개발성과사업에는 1백2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과기부는 특히 제품혁신과 신산업 창출 등과 국제환경규제 극복을 위한 중점국가연구개발사업과제를 선정, 이달 말 열릴 예정인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올해 1백91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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