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생산기술연구원과 생기원 부설 3대 기관의 기관장들이 모두 특허청·중소기업청 등 산자부 산하 외청 출신 인사들로 포진할 전망이어서 눈길.
산자부는 지난 8월 생기원장에 이종구 특허청 차장(1급), 산업기술교육센터 소장에 장재철 중기청 기술지원국장(2급), 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KTL) 소장에 주수현 특허청 심판장(2급)을 각각 선임한 데 이어 최근 생기원장의 겸직을 추진해 물의를 빚었던 산업기술정책연구소(ITEP) 소장에 특허청 J국장을 내정함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생기원 및 부설기관장들이 모두 산자부 인맥들로 채워진 것.
이들 기관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그동안 생기원이나 부설기관들이 엄연히 산자부 산하기관인데도 과학기술부나 다른 부처 출신들이 기관장을 맡아 산자부와의 업무협조가 잘 안되는 등 문제가 적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최근의 산자부 내부상황과 조직축소 등을 감안할 때 산자부가 내부 고위층의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만만한 외청을 활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고 일침.
〈이중배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저궤도위성통신, 검토만 할 건가
-
2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
3
[보안칼럼] 암호화된 개인정보 유출, 신고 의무도 달라야 하나
-
4
[ET시론]거미에 물린 스파이더맨, AI가 풀어야 할 세 가지 질문
-
5
[ET톡]K배터리 살리는 미국, 한국은?
-
6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글로벌 수수료 장벽을 허무는 핀테크
-
7
[사설] '기술유출 특사경'에 기대 크다
-
8
[기고]AI 시대를 완성할 가상융합, 숭실의 27년 융합 교육이 길을 연다
-
9
[ET톡]스타트업의 다음 약속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국경을 넘는 증명서, 이제는 디지털 통상시대의 과제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