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병원 임상검사실에 사람대신 로봇 등장

 【메이우드(美일리노이州)=upi연합】 미국 로욜라대학 메디컬센터 임상검사실에 임상검사 요원 대신 로봇이 등장했다.

 사람 대신 로봇을 투입한 것은 임상검사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원추(圓錐)모양의 이 로봇은 임상검사 요원들이 검사과정에서 자칫 당하기 쉬운 「생물화재」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한시간 동안 최고 80개의 혈액샘플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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