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PCB(MLB) 전문업체인 (주)대방(대표 김경희)이 미국에 메모리 모듈용 PCB를 수출한다.
(주)대방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소재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V사와 메모리 모듈용 MLB를 월 20만달러 어치씩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중에 1차 선적분 10만달러 어치를 선적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대방이 이번에 수출한 메모리 모듈용 PCB는 4층 및 6층 MLB로 멀티미디어 PC에 장착된다
(주)대방은 메모리 모듈용 PCB를 미국에 수출한 것을 계기로 멀티미디어 PC에 장착되는 각종 MLB로 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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