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니카는 액정표시장치(LCD)용 편광판 필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코니카는 그동안 축적해온 사진필름 생산기술을 활용해 LCD용 편광판 필름사업에 진출, 최근 각광받고 있는 LCD시장 공략을 위해 이 사업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니카는 약 70억엔을 투자해 일회용 카메라의 리사이클 시설이 있는 고베사업장(고베市 소재)내에 연면적 3천㎡ 규모의 3층짜리 공장을 건설, 오는 2000년부터 LCD용 편광판 필름을 본격적으로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TAC(트리 아세틸 셀룰로스)필름」으로도 불리는 편광판 필름은 편광판을 보호하기 위해 붙이는 것으로 LCD 한 장당 통상 4장의 필름이 사용된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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