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통상사 "스트라타 스피어"
미국 사이텍스사의 장비를 취급하고 있는 세통상사(대표 이봉우)가 공급하는 비선형편집기 「스트라타 스피어」는 지난 96년 미국 「NAB」행사에서 처음 소개됐으며 모든 비디오 프로세싱을 파워맥과 이더넷으로 외부 네트워크와 접속된 미디어프로세서(MP)에서 처리한다.
3대1 압축비로 구성된 2개의 비디오, 1알파키와 비압축타이틀, 8채널 오디오 스트림을 리얼타임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트랜지션, 2D 및 3D효과, 키잉, 타이틀링, 컬러선택기능, 오디오 프로세싱 등 모든 프로세싱을 동시에 실시간 처리할 수 있고 리얼타임 렌더링 엔진 채택으로 최대 50레이어 합성도 가능하다.
또한 전용 하드웨어 AV컨트롤 패널을 제공해 아날로그의 감각을 최대한 살렸으며 비디오 로딩과 정시 In/Out포인트를 사용자 임의로 잡도록 해 로딩이 끝남과 동시에 오프라인 편집을 끝낼 수 있으며 리얼타임 3D 텍스쳐 및 라이팅기능과 이원화된 효과기능, 타임라인을 이용한 키프레이머블 기능도 가능하다.
이밖에 하드드라이버 포맷 및 파일포맷을 애플포맷과 퀵타임포맷으로 지원해 파일 및 매체의 공유, 분산처리가 가능하며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스트라타 스피어를 거치지 않고 직접 AV파일을 처리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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