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5백년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설계도면을 본떠 화성에 파견할 로봇을 만들었다고 독일의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紙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NASA가 5백년전 다빈치가 그린 도면을 모방, 로봇을 제작했다』고 전하고 『NASA는 이 로봇을 화성에 파견, 국제 우주정거장을 정비하고 우주 조종사들의 임시거처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스터 데이터」로 명명된 이 로봇은 중세의 기사(騎士)를 연상시키는 외형을 갖고 있으며 팔과 머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이 로봇을 만든 마크 로스하임씨는 『다빈치의 설계도면은 그가 공학도의 눈으로 도면을 작성했다는 점에서 비할 수 없이 뛰어나다』면서 『이 도면에 따라 인체의 복잡한 관절과 근육을 본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로봇의 제작에는 약 6백만마르크(한화 약 42억원)가 소요됐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6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