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플 컴퓨터가 일부 프로그램 개발업체들로부터 맥OS의 소스코드 공개 압력을 받고 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프로그램 개발업체들은 맥OS가 리눅스와 윈도NT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애플이 현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맥OS X의 소스코드를 공개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스코드 공개는 프로그램 개발업체들이 이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리눅스의 경우 이를 통해 사용자 기반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일각에선 그러나 현재 중요한 것은 애플이 맥OS X를 예정된 시기에 발표하는 것이라며 소스코드 공개 문제가 걸림돌이 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애플은 소스코드 공개 요청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 논평을 내지 않고 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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