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중미지역에서 LG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 중미 4개국 프로축구팀이 참가한 「코파 LG 98」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코스타리카 사프리싸 경기장에서 3만5천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LG전자의 구자홍 사장이 코스타리카 대 엘살바도르전의 시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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