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 롤플레잉게임 저작툴 첫 선

카마엔터테인먼트(대표 박현규)가 일반 게이머들이 롤플레잉 게임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임 저작툴 「RPG메이커 98천지창조」를 출시했다.

신생 게임개발업체인 아이팝소프트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이 저작툴은 롤플레잉 게임에 필요한 각종 무기와 아이템 등 그래픽 데이터와 진행요소를 게이머가 자유롭게 선택해 게임을 구성할 수 있으며 「타일 에디터」로 그래픽 데이터까지 변경할 수 있다.

카마엔터테인먼트와 아이팝소프트는 이 저작툴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들을 내년부터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해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이며 매년 후속 제품을 발표,시리즈 제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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