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파워스마트가 배터리의 성능을 25%가량 개선시킬 수 있는 잔량확인 원칩 솔루션을 오는 9월 발표할 계획이라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스마트 배터리 시스템스(SBS)」라 불리는 이 솔루션은 당초 배터리 업체인 듀라셀이 인텔과 공동으로 개발을 추진해오다 포기했던 것이나 이 작업에 참여했던 이 회사 전 임직원 일부가 새로 설립한 파워스마트에 의해 재추진돼왔다.
SBS는 배터리 전압, 사용 온도, 사용 시간, 제조 데이터, 규격 등 34가지 표준 목록 정보를 하나의 칩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특히 잔여 사용가능 시간을 1% 미만의 오차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 솔루션을 사용하게 되면 휴대용 전자제품 사용시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없어 불필요한 충전을 하거나 혹은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또 이 솔루션은 시스템 초기작동시 나타날 수 있는 스파이크 발생 등으로 인한 오작동 현상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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