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요도바시카메라 인터넷 활용 통신판매

일본의 주요 가전양판점중 하나인 요도바시카메라가 인터넷을 통한 통신판매서비스인 「요도바시카메라 퍼스널 스토어」를 15일부터 실시한다.

「일경BP」에 따르면 「퍼스널 스토어」는 전자, 가전제품은 물론 카세트테이프, 필름을 포함하는 약 8천여 제품을 소비자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게 하는 통신판매서비스로 제품가격과 서비스, 매장 정보 등을 제공한다.

「퍼스널스토어」의 제품가격은 일반 매장과 같은 수준이며 대금은 신용카드를 이용한 온라인 결제 방식으로 지불된다. 특히 요도바시카메라의 「골드포인트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퍼스널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경우에도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격에 따라 적립되는 서비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서비스포인트에 따른 환원서비스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야 받을 수 있는 게 단점이다.

「골드포인트카드」란 요도바시카메라 전국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할인카드로, 이 카드를 소지한 소비자들이 요도바시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제품 가격에 맞춰 일정한 포인트가 적립돼 다음 물건 구입시 적립포인트 만큼의 가격을 할인받게 된다. 현금 구입시 10%, 카드의 경우 제품가격의 8%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부여된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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