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막셀은 다음달부터 자사의 종전제품에 비해 수명을 20%가량 늘린 단4형 알칼라인전지 「뉴알칼리에이스LRO3」를 본격 시판할 계획이라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히타치막셀은 양극재료와 음극재료를 고밀도로 충전해서 개발한 이 알칼라인전지를 휴대정보단말기나 휴대전화 등 대전류를 필요로하는 휴대기기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히타치막셀은 이 건전지를 공급시점에 맞춰 월 1천5백만개 생산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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