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에어컨, 실외기 없는 에어컨 생산

하나로에어컨(대표 민병관)이 실외기 없는 에어컨 생산에 돌입했다. 하나로에어컨은 지난달 25일까지 총 6억원 가량을 투자해 논산공장 건설 및 생산라인 구축을 마치고 30여명의 생산인력을 모집해 실외기 없는 에어컨 생산에 돌입, 내주부터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하나로에어컨이 이번에 생산에 나선 실외기 없는 에어컨은 13∼17평형급 제품(모델명:KPA150)을 비롯해 총 3개 모델이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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