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규격책정기관인 DVD포럼은 종래 10개사였던 운영위원회 멤버에 IBM, NEC, 샤프 등 7개사가 새로 가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DVD포럼은 의사결정기구인 운영위원회를 17개사 체제로 강화해 공개성을 높이는 한편 보급을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IBM, NEC 등 대형 PC제조업체의 가세로 PC시장용 DVD관련 기기 개발도 급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참여한 업체는 IBM, NEC, 샤프를 비롯해 인텔, LG전자, 삼성전자, 대만공업기술원 등 7개사이다. 종전 멤버는 도시바, 히타치제작소, 마쓰시타전기산업, 미쓰비시전기, 일본빅타, 파이오니아, 소니, 필립스일렉트로닉스, 톰슨 멀티미디어, 타임워너 등 10개사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한동훈 “尹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해야”
-
8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9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10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