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든 최고의 예술이라 하면 단연 음악을 꼽을 수 있다. 슬픔을 달래주기도 하고 기쁨을 배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업무를 하면서도 아주 간단하게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만으로 국내외 가요는 물론 영화음악, 추억의명곡 등을 듣고 즐길 수 있다.
인터넷상에서 음악을 제공하는 사이트는 음악에 대한 지적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방송사나 관련 음악에 대한 매니아들이 개인사이트로 개설하는 경우가 많다.
각종 음악순위에 오른 곡이라면 문화방송, 한국방송공사, 서울방송 등의 방송사 사이트나 주요 ISP사이트에서도 살펴볼 수 있고 재즈, 하드락, 메탈 분야들은 매니아들이 개설한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화방송의 음악서비스코너인 「http://www.mbc.co.kr/musicworld/today」에서는 최신 국내가요를 가나다순이나 검색어를 이용해 찾아볼 수 있고, 인터넷 쟈키의 간단한 멘트도 살펴볼 수 있다.
신비로의 웹뮤직 페이지인 「http://webmusic.shinbiro.com」는 국내외 각종 음악을 노래방 스타일로 서비스한다.
조선일보가 운영하는 「http://www.chosun.com/bin/best20」페이지에서는 최신앨범 소개, 재즈음악 월드베스트가요를 살펴볼 수 있다.
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개인사이트를 개설, 최신곡을 서비스하는 곳도 많다. 우상원씨가 개인 사이트로 운영하는 「iiiphys.inje.ac.kr/music/music.html」에서는 곡과 가수명으로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내외 뮤직비디오도 제공해 박진감있는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www.khung.co.kr/cine/ost.html」사이트는 타이타닉 주제가인 「My heart will go on」을 비롯한 영화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인호 기자>
관련사이트
http://www.mbc.co.kr/musicworld/today
http://webmusic.shinbiro.com
http://www.chosun.com/bin/best20
iiiphys.inje.ac.kr/music/music.html
www.khung.co.kr/cine/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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