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와 미국 모토롤러의 반도체 합작회사인 도호쿠세미컨덕터가 올해안에 시스템LSI(대규모집적회로) 생산을 시작한다.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모토롤러의 D램 사업 포기를 계기로 최근 D램 생산을 전면 중단한 도호쿠세미컨덕터는 D램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0.35미크론 미세가공기술을 이용한 시스템LSI 생산을 연내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직 구체적인 생산품목과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도시바는 저가 범용형 시스템LSI를, 모토롤러는 W-CDMA방식 휴대전화용 시스템LSI를 도호쿠세미컨덕터에서 생산한다는 방침이어서 가전제품과 휴대정보단말기용 제품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도호쿠세미컨덕터는 현재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를 비롯한 로직IC를 양산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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