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한 부산상권정보시스템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할인점, 백화점, 편의점 등 부산지역 유통분야의 8개업종 1천7백34개 점포의 위치 및 상권 등 관련정보를 GIS를 기반으로 구축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업종별 점포분포를 비롯해 개별점포의 상권과 경영정보를 시각적으로 분석하여 신규 출점시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거나 물류개선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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