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 후지쯔와 대형 인터넷접속사업자 등 6개사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의 웹TV네트웍스와 손잡고 다음달 하순부터 TV를 사용해 인터넷을 즐기는 웹TV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회원대상의 이 서비스는 PC보다도 간단한 조작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으로, 이용료는 월정 1천엔이며, 월 신규 회원 획득과 기존 회원의 이용촉진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참가하는 인터넷접속사업자는 니프티, 지얼홈넷, 소니커뮤니케이션스 네트워크, NTTPC커뮤니케이션스 등 4개사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