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프트웨어 업체인 데이터채널은 웹언어표준화 단체인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움(W3C)에 새 웹언어로 「웹브로커」를 제안했다고 미 「테크웹」이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웹브로커는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1.0 환경에서 코바(CORBA) 및 COM(Common Object Model)+ 등 객체프로그래밍 아키텍쳐를 지원, 분산처리 기능이 강화된 언어이다.
특히 웹브로커는 전자문서교환(EDI), 전사적자원관리(ERP), 전자상거래(EC) 등 분산 처리 기능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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