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전문업체인 인터그래프 컴퓨터 시스템스가 1천달러미만 저가PC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미 「PC위크」에 따르면 인터그래프는 이번주중 자사 첫 저가제품인 9백49달러의 데스크톱PC 「TD100」을 선보일 예정이다. 「TD100」은 1백66MHz MMX펜티엄제품으로 32MB 메모리,2.1GB HDD,24배속 CD롬 드라이브와 ATI의 그래픽 카드를 내장하고 있다.
인터그래프는 기업시장을 겨냥,이 제품을 네트워크단말기로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터그래프의 저가PC시장 참여는 경쟁업체들보다 한발 늦은 것으로 지난해 이 회사가 인텔을 특허침해 혐의로 제소한 데 맞서 인텔이 프로세서공급 및 제품 관련 정보에 대한 제공을 지연시킴에 따라 시스템 공급도 늦어지게 됐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인터그래프는 1백66MHz MMX펜티엄을 탑재한 보급형 노트북PC 「TD50」과 DB애플리케이션용 및 파일,프린터 서버인 「인터서버 800」도 각각 1천9백95달러와 5천7백달러에 선보였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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